전지적 참견시점
(MBC 7월28일 토요일 오후 11시5분)
짧고도 길었던 이영자의 다이어트가 끝났다. 광고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던 이영자는 모든 촬영이 끝나자 마자 "7끼 못 먹은 거 채워야 돼! 집에 전화해. 못 들어 간다고"라고 매니저에게 먹방 선전포고(?)를 했다.
이영자가 선택한 메뉴는 차돌삼합. 매니저는 활활 불타는 그녀의 먹방 의지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했고, 앞으로 닥칠 네버엔딩 먹방을 짐작하기라도 한 듯 두려움에 떨었다.
차돌삼합을 먹으러 가는 길 간식으로 귤 말랭이를 먹던 이영자는 한동안 한치 튀김, 전복죽 등 제주도 음식의 굴레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자그마치 7끼를 굶은 이영자의 폭풍 먹방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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