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그룹 스펙트럼 출신 김동윤이 지난 27일 향년 20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7일 스펙트럼 김동윤의 소속사 윈 엔터테인먼트 측은 “갑작스럽게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 27일 소속 아티스트인 스펙트럼 김동윤 군이 우리의 곁을 떠났다”라고 비보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너무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과 스펙트럼 멤버들, 윈 엔터테인먼트 전 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길에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슬픔을 전했다.
아직까지 김동윤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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