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2 드디어 개봉, 관객 반응은? "1000만은 힘들 듯" vs "재밌던데"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신과 함께-인과 연’이 개봉일을 맞아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일 `신과 함께 2`는 개봉과 함께 베일에 감춰졌던 인물들의 또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또한, `신과 함께-인과 연`의 주역들이 오는 4일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4일 무대인사는 서울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청량리, 롯데시네마 건대,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하정우, 주지훈, 이정재, 김용화 감독이 등장한다.

한편, 신과 함께 2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이번에 1000만은 힘들 듯" "원작이랑 다르지만 재밌었다" "신과 함께1보다 재밌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늘 1일 개봉한 `신과함께2`는 오전 10시 30분 659,120명의 예매관객수에 68.4% 예매율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