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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의 슬라맛AG]北 핸드볼 선수의 눈물


[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슬라맛(Selamat)은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건강한'의 뜻으로 양 손을 모으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표현으로 인도네시아의 아침 인사법입니다. 스포츠연예 전문매체 조이뉴스24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현지에서 생동감 있는 사진으로 전달하는 '이영훈의 슬라맛AG'를 게재합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북한 대표팀 입촌식이 16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케마요란 아시안게임 선수촌에서 열렸다.

입촌식에서 인공기가 계양되며 북한 국가가 울려 퍼지자 북한 여자 핸드볼 문홍심, 박송옥 감독이 눈물을 보이고 있다.

북한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11개 종목 168명의 선수를 출전시킨다. 한편 남북은 여자농구와 조정, 카누 등 3개 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해 참가한다.

조이뉴스24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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