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선미가 '아이돌룸'으로 컴백 후 첫 예능 프로그램 활동에 나선다.
20일 JTBC '아이돌룸' 제작진은 "가수 선미가 '아이돌룸'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오는 9월4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선미가 컴백 후 첫 예능 행보로 '아이돌룸' 출연을 택했다.
솔로 활동 후 곡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선미인 만큼 이번 출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돌룸'에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것은 선미가 처음이다. 솔로 가수로는 승리에 이어서 두 번째다. 댄스 퀸 선미의 매력이 한껏 드러날 '나노 댄스' 코너부터 '투 미 레터' 등 다채로운 코너가 선미와 찰떡궁합을 이룰 예정. MC 정형돈 데프콘과의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선미는 방송 프로그램 최초로 '아이돌룸'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미의 '아이돌룸' 녹화는 오는 22일 진행된다. 선미 출연분은 오는 9월4일 저녁 6시 방영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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