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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김학범호, 손흥민-황의조-나상호 스리톱…키르기스스탄 공략


수비는 플랫4로 바꿔 나서, 와일드카드 3명 전원 출전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김학범호가 플랫4 수비로 바꿔 키르기스스탄을 상대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0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F조 조별리그 3차전 키르기스스탄전에에 나설 선발진을 공개했다.

4-2-3-1 전형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경기에 나선다.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최전방, 공격 2선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황인범(아산 무궁화)-나상호(광주FC)가 보조한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장윤호(전북 현대)-이승모(광주FC)가 배치됐다. 수비는 김진야(인천 유나이티드)-김민재(전북 현대)-정태욱(제주 유나이티드)-김문환(부산 아이파크)이 나선다. 골문은 조현우(대구FC)가 지킨다.

조이뉴스24 반둥(인도네시아)=이성필 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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