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성유리, 방송 최초 신혼집 공개 "한밤 중에 피아노치고, 요리 해먹고"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배우 성유리가 데뷔 후 최초로 집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성유리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사생활을 공개한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2년 만에 MC로 복귀한 성유리는 편한 복장으로 집을 공개했다.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확 트인 공간의 집에서 성유리의 이제껏 보지 못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결혼 후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성유리의 집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성유리는 “밤에 깨어있는 생활 습관이 몸에 베어서 밤에 활동하는 것이 적응 됐다”며 “밤에 활동하는 것이 한 때 잘못되었나 싶은 생각에 고쳐보려고도 했지만 요즘엔 밤을 즐기면서 오히려 자유로워졌다”고 밝혔다.

또한 철저하게 다이어트 식단을 지킬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밤에 냉동 요리를 즐겨먹는 반전을 보여주는 가 하면 피아노를 연주하는 등 생각지 못한 밤 활동을 펼치는 성유리의 ‘익스트림’한 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오는 27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