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해피투게더3' 배우 최다니엘이 자신의 출생을 둘러싼 비화를 소개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CP 신미진|연출 박민정, 편은지, 박지은, 이상혁)에서는 ‘호러와 유머 사이’ 특집에 최다니엘, 박은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어머니가 형을 낳고 너무 힘들어하셔서 둘째 계획이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최다니엘은 “아버지께서 정관수술을 하셨는데 그걸 뚫고 제가 나왔다. 계획에 없던 아들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 유재석은 “하늘이 점지한 아들이었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