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일본과 마지막 승부를 펼치는 김학범호가 최강 공격진으로 나선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파칸 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일본과 결승전에 나설 명단을 공개했다.
4-2-3-1 전형을 기준으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황의조(감바 오카)-황의조(잘츠부르크)가 스리톱으로 나선다. 미드필드는 김정민(리퍼링)-황인범(아산 무궁화)-이진현(포항 스틸러스)가 자리 잡았다.
수비는 김진야(인천 유나이티드)-김민재(전북 현대)-조유민(수원FC)-김문환(부산 아이파크)이,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대구FC)가 꼈다.
/보고르(인도네시아)=이성필 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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