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1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보고르 피칸사리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U-23 남자 축구 3·4위전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서 패한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아쉬워 하고 있다.
베트남은 아랍에미리트와의 3·4위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남자축구 아시안게임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를 마크했다. 아랍에미리트는 2010 광저우대회 은메달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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