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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JB·영재·유겸, 컴백 티저 속 달콤한 매력


4개국어 타이틀곡 + 7인 멤버 솔로곡 역대급 앨범 예고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의 JB, 영재, 유겸이 컴백 티저를 통해 달콤한 매력을 발산했다.

갓세븐은 오는 17일 세 번째 정규 앨범 '프레즌트 : 유(Present : YOU)'와 타이틀곡 '럴러바이(Lullaby)'로 컴백을 앞두고 단체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오르골 리릭 클립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마크, 진영의 유닛 티저에 이어 2일 각종 SNS 채널을 통해 JB, 영재, 유겸의 신곡 '럴러바이' 유닛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티저 속 JB, 영재, 유겸은 포근한 느낌을 자아내는 파스텔 톤 패션에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달달한 매력을 뽐냈다.

또 갓세븐은 유닛 티저에 타이틀곡 '럴러바이' 가사 일부를 담아 스포일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3인방 유닛 티저에는 'Sweet Lullaby', '계속해서 널 곁에 두고 싶어', '지금 이 순간 Stay with me'라는 가사를 선보였다.

갓세븐의 신곡 '럴러바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으로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럴러바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총 4개국 언어로 공개된다.

갓세븐은 이번 앨범에 데뷔 후 최초로 7명 멤버 전원의 솔로곡을 실었고, 자작곡 신곡들과 타이틀곡 '럴러바이'의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16트랙을 수록해 역대급 앨범을 예고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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