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우 임형준이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동막골소녀의 3연승을 저지할 8명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네 번째 무대는 배드민턴과 양궁의 대결. 그 결과 양궁이 60대 39로 배드민턴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배드민턴의 정체는 20년차 배우 임형준이었다. 그는 "리허설 때는 안 떨렸는데 무대에 올라가면서 떨리더라. 아직도 두근거림이 있다는 걸 느껴서 좋다. 오늘의 설렘을 간직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릴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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