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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잭슨·뱀뱀, 달달함 가득한 '럴러바이' 티저 공개


유닛 티저 통해 달달한 매력 발산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갓세븐(GOT7)의 잭슨, 뱀뱀이 티저를 통해 달달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9월 17일 세 번째 정규 앨범 '프레즌트:유(Present : YOU)'와 타이틀곡 '럴러바이(Lullaby)'로 컴백을 앞둔 갓세븐은 지난 1일부터 컴백 유닛 티저 이미지를 릴레이 공개 중이다. 3일에는 잭슨-뱀뱀의 티저가 공개됐다.

갓세븐은 비주얼 콘셉트 뿐만 아니라 가사 스포일러를 통해서도 스윗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유닛 티저는 멤버별로 가사 일부분을 소개하고 있는데 잭슨과 뱀뱀은 '철없이 영원을 바래 끝없이 너를 원해', 'You make me'라는 소절을 선보이며 달달함 지수를 높였다.

'럴러바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으로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그려냈다.

특히 '럴러바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총 4개국 언어로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전 세계 17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GOT7 2018 WORLD TOUR'를 성료한 GOT7은 언제 어디서나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는 국내외 팬들을 위해 신곡 '럴러바이'를 다양한 버전으로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갓세븐은 새 앨범에 데뷔 후 최초로 7명 멤버별 솔로곡을 실었고, 자작곡 신곡들과 타이틀곡 '럴러바이'의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포함해 총 16트랙을 수록했다. 새 앨범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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