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옥고운이 미스터리 공포영화 '한주'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한주'(감독 유성호ㆍ제작 영화사 딴판)는 소도시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극 중 옥고운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얻으려는 여자 주인공 '장주' 역을 맡는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출신 유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국내 공포영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한주'는 옥고운 외에도 배우 최규환, 김승현, 지이수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오는 5일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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