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말레이시아 인기 배우 폴린 탄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폴린 탄은 "성균관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1년간 공부했었다"라며 유창한 한국어를 뽐냈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는 국내 유일의 국제 TV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전 세계 56개국에서 총 268편의 작품이 출품,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치열한 예심을 거쳐 총 28편의 작품과 28명의 제작자 및 배우들이 최종 본심 후보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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