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드림캐쳐가 펼쳐낼 새로운 '악몽'의 힌트가 공개됐다.
드림캐쳐는 4일 0시 공식 인스타그램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새로운 사진에는 앞서 공개된 첫 번째 미스터리 코드와 함께 '왓(What)'이라는 영문이 표기돼 있다. 특히 사진과 함께 '타이틀(Title)'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새로운 사진은 미스터리 코드 속 의문의 숫자들에 대한 해석. 드림캐쳐는 매 컴백마다 새로운 콘셉트를 유추할 수 있는 미스터리 코드들을 제시,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재미를 더했고 이번에도 미스터리 코드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컴백을 앞둔 드림캐쳐의 선물은 끝이 아니다. 드림캐쳐가 준비한 세 번째 미스터리 코드는 오는 5일 0시 공개될 예정이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미스터리 코드 속에 드림캐쳐가 컴백 앨범에서 그려갈 새로운 '악몽'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들을 숨겨 놓았다. 마지막 남은 미스터리 코드는 물론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들에도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지난해 1월 '케이스 미(Chase Me)'로 데뷔한 이후 '악몽'을 콘셉트로 한 독특한 판타지 스토리와 강렬한 메탈록 사운드를 통해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줬다. 이후 두 번째 월드투어까지 성황리에 진행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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