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시간'의 서현이 소녀시대의 커피차 선물과 촬영장 방문에 고마움을 전했다.
서현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시간'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효연은 촬영장을 직접 찾아 서현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현은 "(효연) 언니를 보자마자 눈물이 난건 왜일까. 지친 저에게 너무나 큰 감동을 준 울 언니들.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이렇게 사랑받는 막내라 행복하고 감사해요. 제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몸은 떨어져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함께인 소중한 내언니들 사랑해. 바쁜데 직접 촬영 현장까지 와준 효연언니 마이 싸랑해효. 언니짱"이라며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역시소시가짱이야 #지소앞소영소 #울언니들짱"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서현은 현재 MBC 드라마 '시간'에 출연 중이다. 남자주인공 김정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최근 중도 하차를 알렸으며, 여주인공 서현이 극을 이끌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로 구성된 유닛 소녀시대-Oh!GG(소녀시대-오!지지)가 5일 오후 6시 싱글 '몰랐니(Lil' Touch)'와 함께 '쉼표(Fermata)' 등 총 2곡을 발표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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