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드림캐쳐가 새 앨범 단체 티저를 공개했다.
드림캐쳐는 11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어론 인 더 시티(Alone In The City)'의 라이트(Light) 버전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새로운 티저 이미지 속에는 하루 앞서 공개한 개인 버전과 동일한 콘셉트의 드림캐쳐 단체 컷이 담겼다.
티저 이미지와 함께 이날 컴백 앨범의 예약판매 공지까지 모두 공개되면서 셰이드(Shade) 버전에도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데뷔 싱글 '악몽'부터 상반된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로 팬들을 만났던 만큼 색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전작까지 그려냈던 악몽의 세계관과는 조금 다른, 새로운 '악몽의 이야기'가 이번 앨범을 통해 펼쳐진다"면서 "드림캐쳐의 컴백과 아직은 감춰진 비밀들에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어론 인 더 시티'를 발매하고 돌아온다. 이들은 이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포함해 트레일러와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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