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오전 0시30분쯤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남자친구가 결별을 요구하자 격분해 그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사자와 연락해 출석 일정을 잡아서 조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구하라의 소속사는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구하라와 연락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5일 수면장애와 소화불량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6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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