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중심타자 이대호(36)가 시즌 29호 아치를 그리며 4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4-4 동점이던 5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상대 선발 에릭 해커를 두들겨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이대호는 팀의 역전 타점을 올림과 동시에 4시즌 연속 150안타를 기록했다. KBO 사상 4번째 금자탑이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중심타자 이대호(36)가 시즌 29호 아치를 그리며 4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4-4 동점이던 5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상대 선발 에릭 해커를 두들겨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이대호는 팀의 역전 타점을 올림과 동시에 4시즌 연속 150안타를 기록했다. KBO 사상 4번째 금자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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