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서지안이 조영수·강은경 콤비와 함께 가을 감성 저격에 나선다.
서지안은 오는 10월 2일 신곡 '나의 모든 하루'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럭키 세븐(Lucky Seven)' 발표 이후 약 2개월 만의 신곡이다.
'나의 모든 하루'는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등을 만든 가요계 최고의 히트 콤비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약속과 감사를 말하는 세레나데로 서지안의 진한 감성이 오롯이 담겼다.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나의 모든 하루'는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다. 서지안의 장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번 가을 '나의 모든 하루'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1년 데뷔한 서지안은 지난 4월 K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73주년 광복절 맞이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특집에 출연해 가수 서제이와 '돌아가는 삼각지'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뽐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