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안시성'이 흥행세를 이어갔다.
2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안시성'(감독 김광식, 제작 ㈜영화사 수작, ㈜스튜디오앤뉴)은 지난 21일 21만1천48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9만2천605명을 끌어모았다.
지난 19일 개봉해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안시성'은 3일 연속 정상을 수성했다. 올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날 오전 기준 영화는 점유율 38.7%를 나타내며 예매율 1위를 기록, 흥행을 본격 예고했다.
'안시성'은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주연으로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 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2위는 '더넌'으로 영화는 일일관객수 11만8천629명, 누적관객수 29만7천112명을 동원했다. '명당'은 일일관객수 11만4천480명, 누적관객수 32만4천349명을 기록하며 3위, '협상'은 9만9천705명, 누적관객수 27만3천28명을 모으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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