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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컴백 스케줄러 공개…15일 신곡 발매


독일 가수 케이 원의 히트곡 'Senorita' 리메이크로 컴백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VAV가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1일 오후 VAV는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싱글 '세뇨리따(Senorita)'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VAV는 2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비긴(BEGIN)을 시작으로 시크(SEEK), 미트(MEET) 콘셉트 포토, 무드 티저, 티저 영상, 스페셜 오프라인 이벤트,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중독성 있는 라틴 멜로디가 특징인 '세뇨리따'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독일 유명 가수 케이 원(Kay One)의 '세뇨리따'를 한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원곡 프로듀서 스타드 오바(Stard Ova)와 K-POP 히트메이커 라이언전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멤버 에이노와 로우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VAV는 15일 정오 새 싱글 '세뇨리따'를 발표하고 신곡 활동을 시작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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