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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보고있다', 신동욱X유리 먹드 온다…관전포인트


오늘(11일) 첫방, 대장금의 후손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유리와 신동욱이 '먹드' 로맨스가 출격한다.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가 11일 첫방송 된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 음식 관련 초능력을 가진 삼남매의 유쾌한 먹방 일상을 담아낸다.

매주 목요일 밤을 먹방의 향연으로 물들일 '대장금이 보고있다'의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예능 드라마로 돌아온 신동욱XNew 먹방 여신 권유리, 로맨스 뿜뿜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소울메이트'(2006) 이후 12년 만에 예능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배우 신동욱과 신 먹방 여신 권유리의 신선한 조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절대 미각' 한산해 역의 신동욱은 더 맛있게 먹기 위해 공복 상태에서 촬영에 임한다고 밝히는 등 역할을 위한 노력으로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음식을 새로운 조합으로 맛있게 먹는 권유리의 모습이 늦은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것은 물론, 매회 맛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그녀의 다채로운 맛 표현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대장금과 초능력의 만남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대장금'의 후손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란 발칙한 상상으로부터 시작한 예능 드라마. 대장금의 28대손 절대 미각 한산해(신동욱 분), 절대 후각 한진미(이열음 분), 절대 손맛 한정식(김현준 분)이 가진 각각의 초능력은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초능력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 또한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새로운 맛집 탐방은 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매회 한 주제로 세 가지 정도의 음식이 나올 예정. 제작진은 다른 먹방 콘텐츠와 달리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차별점을 강조한 바 있다. 진짜 맛집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직접 개발하거나 기존 레시피에서 업그레이드 한 다양한 편의점 음식 조합과 집밥 레시피가 소개될 예정이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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