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서유기5'가 인물퀴즈에서 폭풍 오답이 속출하며 웃음을 안긴 가운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5.3%, 최고 6.2%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은 평균 5.0%, 최고 6.0%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의 명물 2층 버스 투어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자유여행 전 이들은 용돈을 걸고 게임을 펼쳤다. 강호동-이수근, 은지원-송민호, 안재현-피오로 나뉜 이들은 치열한 승부 끝에 은지원팀이 가장 많은 용돈을 차지했고, 안재현팀이 적은 용돈으로 자유여행을 하게 됐다. 각종 홍콩 명소로 떠난 이들은 3색 브로맨스로 홍콩을 맘껏 즐겼다.
이어 전세계의 음식을 건 극락 레스토랑배 인물퀴즈가 펼쳐졌다. '신서유기'를 대표하는 게임이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게임인 만큼 멤버들의 다채로운 대답이 폭풍웃음을 유발했다. 안재현은 "그냥 세 개씩 빼서 일찍 끝내자"며 인물퀴즈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으며, 마지막 문제에서 절친 규현의 사진을 알아보지 못해 웃픈 충격을 안겼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