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 100
(KBS2 10월16일 화요일 밤 8시55분)
트로트 왕자 박현빈이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한다.
최근 '1 대 100' 녹화 현장에서 MC가 "아기 아빠가 된 지금도 어머니들이 '오빠'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박현빈은 "'오빠'라고 불러주는 분들이 많이 있다. '오빠만 믿어'를 노래하기 전에는 '오빠 왔다'고 이야기 한다"며 분위기를 띄우는 팁을 공개했다.
이어 박현빈은 "어머니, 아버지들이 있는 무대가 가장 편하다. 그래서 '오빠만 믿어'를 부를 때만큼은 '오빠라고 외쳐달라'는 말을 한다"며 즉석에서 100인을 상대로 행사 무대 모습을 연출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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