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X송민호, '한끼줍쇼' 2주년 특집 빛낸다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한끼줍쇼' 2주년 특집에 임수향과 송민호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2주년 특집에는 각각 영광의 기록을 보유한 두 스타가 출격한다. 최고 시청률의 임수향, 최다 도전의 주인공 송민호다.

임수향은 지난 1월 성북동 편에 출연해 7.2%의 최고 시청률 기록자로 등극했다. 당시 분당 최고 시청률은 9.4%까지 오르기도 했다. 임수향은 2주년을 축하하며 규동형제와 함께 또 다른 기록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편 송민호는 수원 동탄 편과 삼성동 편에서 한 끼를 도전했고, 두 번 모두 실패를 해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 2주년 특집 녹화에서 역대 밥동무 중 최초로 세 번째 도전에 나선 송민호는 "오늘만큼은 성공할 것"이라고 남다른 포부를 밝히며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한끼줍쇼' 2주년 특집은 오는 2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