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노라조 조빈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독특한 비주얼로 존재감을 발산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체불가한 마성의 B급 코드로 무대를 휩쓸며 흥을 업(UP)시키는 조빈이 출격한다.
조빈은 100미터 밖에서도 알아볼 수 있을법한 헤어스타일과 총천연색 의상을 소화, 가는 곳마다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휴게소에서부터 시작된 남심저격수의 시선강탈은 행사장에서 본격적인 포텐을 터뜨리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흥겨운 무대와 함께 그가 보여줄 남다른 활약에 폭발적인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또한 인간 조현준에서 코믹 만렙 노라조의 조빈으로 변신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소품 제작도 직접 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지역행사를 위해 직접 사이다 캔과 종이를 가지고 작업에 몰두한 그는 진지한 예술혼을 불태우며 기발한 아이템을 척척 만들어 내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손길로 탄생하는 조빈 표 기상천외한 아이템들의 등장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대 위 발랄한 매력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조빈의 친근하고 인간적인 면도 확인할 수 있다.
노라조 조빈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이날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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