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올해만 3번째 컴백하는 가운데 건강을 자신했다.
트와이스가 5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트와이스. 멤버 모모는 "멤버들이 기본적으로 잘 먹는다. 건강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이번 활동할 때도 맛있는거 많이 먹을 걸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연은 "여름 스페셜 앨범을 낸지 얼마 안 됐지만 짧은 시간에 돌아와 기대가 된다. 팬분들과 대중들을 만나고 싶다"고, 지효는 "11월 컴백하는 선배님들 동료 분들이 많다. 항상 다른 분들의 음악방송을 보는게 도움이 된다. 멋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대가 되고 우리도 뒤쳐지지 않게 예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YES or YES'는 제목처럼 선택지는 두 가지이지만 결론은 'YES'인 신개념 고백을 담은 노래. 트와이스는 자신들이 원하는 대답을 얻기 위해 당당하게 직진하는 매력적인 모습을 신곡에 녹여냈다. 멤버들의 호흡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안무가 무대를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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