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결혼 8년 만에 식을 올리게 된 가수 리치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8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리치·임성희 부부가 11월10일 오후 6시 결혼한다고 전하면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화보 속 리치·임성희 부부는 8년을 같이 산 가족의 편안함과 여전히 신혼인 설렘을 동시에 표현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조세호가 맡고, 축가는 가수 에이블, 리치 아들, 노을, 스페이스에이, 신랑 리치가 부를 예정이다.
한편, 리치는 1998년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 2001년 솔로로도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히트곡으로는 '사랑해 이 말밖에'가 있다. 현재 앨범 준비와 함께 걸 그룹 제작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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