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복면가왕'에서 '장원급제'는 그룹 아이콘의 멤버 김동혁이었다.
11일 오후 MBC '미스터리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왕밤빵의 3연승을 저지하려는 도전자들의 경연이 그려졌다.
1라운드 세번째 무대에서는 '수능만점'과 '장원급제'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은 '매일 그대와'를 듀엣으로 불렀다.
대결 결과 '수능만점'이 '장원급제'를 54 대 45로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패배한 '장원급제'는 가수 에디킴의 '너 사용법'을 솔로곡으로 불렀다.
복면을 벗은 김동혁은 "감기에 걸려 목소리를 깔끔하게 들려주지 못했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하며 "제가 누군지 모른 채 노래 실력을 어떻게 평가해줄지 궁금했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아이콘에서 메인 댄서인 김동혁은 "제 목소리를 제대로 들려드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더 떨렸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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