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캡틴 마블'이 3월 초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어벤져스4'(가제)로 향하는 마지막 계단 '캡틴 마블'이 3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3월 초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된 티저 포스터를 통해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의 등장을 엿볼 수 있다.
캡틴 마블(브리 라슨)의 결의에 찬 표정과 '시대는 새로운 히어로를 원한다'는 문구가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지난 13일(우리시간) 작고한 '마블의 아버지' 故 스탠 리가 카메오로 출연, 그의 생전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2019년 3월 초 개봉 예정인 '캡틴 마블'은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파격적인 결말 이후 '어벤져스4'에 그의 등장이 예고되어, 인류의 절망을 캡틴 마블이 어떻게 타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첫 여성 히어로 단독 솔로 무비인 '캡틴 마블'은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이자 알려지지 않은 엄청난 초능력을 보유한 캡틴 마블에 대한 큰 기대 속에 2019년 3월 8일 북미에서, 국내 2019년 3월 초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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