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god(지오디)가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신곡을 발표한다.
지오디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선공개곡 '눈이 내린다'를 발매한다.
'눈이 내린다'는 감미로운 발라드곡으로, 지오디 특유의 포근한 감성과 함께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팬들의 마음을 자극할 예정이다.
19일 배우 김동욱과 신혜선이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며, 두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음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오디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고, 12월 22일에는 부산 벡스코, 25일에는 대구로 자리를 옮겨 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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