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355만 명을 돌파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지난 21일 15만3천286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355만7천402명을 넘어섰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꺾고 흥행 역주행에 성공한 후, '완벽한 타인'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꺾고 흥행 1위를 이어간 것.
지난달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이날 '신비한 동물들과 그란델왈드의 범죄'는 일일관객수 7만5천578명, 누적관객수 175만6천131명을 모으며 2위다. '완벽한 타인'은 일일관객수 7만4천460명, 누적관객수 457만1천824명을 나타내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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