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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엠버, 30일 새 자작곡 '카운트다운' 공개…12월 북미 팬미팅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f(x) 엠버의 새 자작곡이 오는 30일 깜짝 공개된다.

엠버는 11월 30일 오후 5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카운트다운+뷰티풀'과 직접 연출한 타이틀곡 '카운트다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카운트다운'(Feat. LDN Noise)과 지난 2015년 발매된 첫 미니앨범 수록곡 '뷰티풀'의 영어 버전 등 엠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2곡이 담겨 있어 싱어송라이터 엠버의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다.

'카운트다운'은 딥 하우스와 UK Garage 기반의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부드러운 베이스와 몽환적인 피아노 사운드 위에 화려하게 펼쳐지는 플럭 신스 사운드가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망설이지 말고 이 순간을 같이 즐기자는 내용의 영어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엠버는 오는 12월 5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워싱턴 D.C., 토론토, 뉴욕, 댈러스, LA, 샌프란시스코 등 북미 7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 ‘곤 로그(gone rogue)'를 진행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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