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 의혹에 휘말렸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성훈과 가수 헨리의 일상을 다뤘다. 스튜디오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등 '나 혼자 산다'의 고정 패널들이 이들의 모습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선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과거 방송분과 비교해 전현무와 한혜진의 교류와 상호 리액션이 적었다는 것이 근거로 제기됐다.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해 온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열애설을 사실로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바 있다. 프로그램에서도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일상적으로 언급됐던 터.
'나 혼자 산다'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 이상전선에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전현무와 한혜진은 결혼 준비설을 부인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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