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진심이 닿다'가 이동욱-유인나의 로맨틱한 케미스트리와 홀리데이 분위기로 설렘을 예고했다.
2019년 tvN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연출 박준화)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지난 22일 '진심이 닿다' 측은 연말연시 분위기에 찰떡 같이 어울리는 로맨틱 '시즌그리팅' 티저(https://tv.naver.com/v/4848538)를 공개했다.
영상 속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 중인 이동욱-유인나의 모습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의 '손 끝 터치' 그리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아이컨택과 미소가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해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남자친구' 후속으로, 2019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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