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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측 "방탄소년단, 미공개 퍼포먼스 최초 공개"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이 올해 'KBS 가요대축제'에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26일 '2018 KBS 가요대축제' 제작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부르지 않았던 곡들로 무대를 꾸민다.

올해 '大 환상 파티'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총 30개 팀의 아티스트들이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케이팝을 넘어 '세계의 아이콘'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이 '2018 KBS 가요대축제'만을 위한 깜짝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는 것.

이에 '2018 KBS 가요대축제' 측은 "방탄소년단이 무대 구상부터 선곡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며 스페셜 무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가 탄생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8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 서울 여의도에서 EXO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 EXO, 트와이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BTOB, 에이핑크, 황치열, 선미, 청하, 노라조,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AOA, 빅스, 뉴이스트 W, GOT7, 몬스타엑스, NCT 127, 용준형, 10CM, 로이킴, 러블리즈, 모모랜드, 우주소녀, 더보이즈, 김연자, 셀럽파이브 등 30팀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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