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라이언하트 소속 아티스트 이츠와 짱유, 왕석현과 고승형이 한복연구가 박술녀와 콜라보에 나섰다.
이츠와 짱유, 왕석현과 고승형은 31일 오후 2시 브이라이브를 통해 '한복 바르게 알고 입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은 한복연구가인 박술녀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네 사람은 '한복 패녀니스타가 되는 법', '한복이 불편한 옷일 거라는 선입견을 깨는 편안함'에 대한 내용 등 한복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네 사람은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한복을 입었고, 박술녀 한복 연구가는 잘못된 부분을 고쳐주면서 바르게 입는 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라이언하트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게 색다른 콘텐츠를 기획하던 중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한복을 생각했다.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을 표현해내어 해외에도 좋은 선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왕석현과 짱유, 이츠와 고승형은 2019년을 맞아 각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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