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의 파급력은 역시 대단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2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이 계정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11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게시물은 단 4개 뿐이지만 급속도로 팔로워수가 증가하고 있다.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게시물마다 수만 개의 댓글이 달렸고 사진 4장에 댓글만 총 26만개가 넘는다.
강다니엘의 개인 SNS 계정 개설은 개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지난해 12월 31일 워너원이 공식 활동을 종료하면서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워너원 멤버들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건 강다니엘이고 SNS 개설부터 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워너원은 오는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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