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B1A4 (신우, 산들, 공찬) 소속사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에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8일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B1A4에 대한 비방, 모욕적인 언행들이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알렸다.
소속사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과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을 유포해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묵과할 수 없으며,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B1A4 신우와 산들, 공찬은 지난해 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으며, 지난 5일 3인 체제 후 첫 팬미팅을 갖고 팬들을 만났다. 멤버 신우는 오는 22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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