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청하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청하는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벌써 12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기가요' 1위 후보에는 벤의 '180도'와 엑소의 '러브샷' 등이 함께 올랐다.
청하는 "팬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하다. 항상 든든하게 지켜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자랑스럽게 해주겠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청하는 지난 9일 MBC 뮤직 '쇼 챔피언',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음악방송 4관왕 기록을 달성하며 화려하게 컴백을 알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이핑크, 우주소녀, 크나큰(KNK), 베리베리, 려욱, 위너, 청하, 루나, 엔플라잉, 러블리즈, 라붐, 업텐션, 디크런치, 그레이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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