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워너원 배진영이 단독 단독 V앱 채널을 개설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8일 "배진영이 21일 첫 단독 V앱 채널을 개설하고 오픈 기념으로 21일 오후 6시 실시간 V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진영은 워너원 활동 당시 멤버들과 함께 V앱 방송을 한 적은 있지만 단독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일 워너원 공식 활동을 종료한 배진영이 처음으로 직접 자신의 근황을 밝히고 지난 활동들을 소회할 예정이다. 그는 향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며 앞으로의 계획도 전할 예정이다.
배진영은 오는 24일부터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무대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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