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장기용과 황찬성이 '진심이 닿다' 카메오로 출연한다.
31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에 장기용과 환찬성이 특별 출연한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장기용은 '진심이 닿다' 1회에서 극중 톱스타 유인나와 연기하는 톱배우로 출연한다. 황찬성은 소심한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 박경혜(단문희 역)의 마음을 훔친 남자로 4회에 등장한다.
'진심이 닿다'는 전작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다시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이동욱과 유인나의 출연, '식샤를 합시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오는 2월6일 밤 9시30분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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