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왕이 된 남자'가 오는 설 당일에 휴방한다.
31일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월5일 방송 예정인 10회는 전파를 타지 않는다. 설 연휴인 4일에는 9회가 정상 방송된다.
5일 휴방 대신 오전 7시30분부터 '왕이 된 남자' 1화부터 9화가 연속 방영되며, 본방 시간대인 밤 9시30분에는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다. 스페셜 방송은 '왕이 된 남자'의 명장면으로 구성되며 출연배우 여진구, 이세영, 김상경의 코멘터리가 담길 예정이다
한편 '왕이 된 남자'는 천만영화 '광해'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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