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세아가 SKY 캐슬 이후 SNS 팔로워 수가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는 드라마 'SKY 캐슬' 아역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윤세아와 전화통화를 했고, 윤세아는 "요즘 인기를 실감한다. 팔로워 수가 2만에서 20만으로 늘었다. 요즘 SNS에 푹 빠져있다"고 말했다.
윤세아는 아이로 출연한 조병규와 김동희에 대해 "애인같고, 친구같고 든든하다. 내가 운전을 잘 못하는데, 픽업 신이 있을 때 애들이 코치를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윤세아와 같이 방송을 한 적이 있는 전현무를 "드라마 모습에 실제 모습이 있냐. 평소 모습과 너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윤세아는 "드라마 속 모습에는 내 모습이 1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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