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신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지젤(JISELLE)이 신비롭고 매혹적인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지난달 31일과 1일 0시 지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받지마(MISSED CALL)' 뮤직비디오 1,2차 티저 영상을 각각 업로드했다.
하루 먼저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속에는 종소리가 울리는 성당 안으로 들어가는 지젤의 뒷모습을 볼 수 있으며, 두 번째 티저 영상에는 성당에 들어선 그녀가 어딘가를 향해 뛰어가는 장면이 담겨 있다.
'받지마'의 그루비한 전주와 지젤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BGM으로 삽입되며 보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는 가운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밀리언마켓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지젤은 한 번 들으면 계속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을 갖춘 실력파 뮤지션으로, 데뷔 싱글 ‘받지마’를 통해 음악팬들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전망이다.
특히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만큼 리스너들을 매료시키는 독보적인 음색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챈슬러(Chancellor)가 피처링 지원사격을 펼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젤의 데뷔 싱글 '받지마'는 오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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