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프랑스에서 뛰는 석현준(랭스)이 리그 2호 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 오귀스트 들론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2018-2019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3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랭스가 1-0으로 앞선 후반 23분 보레이 디아 대신 투입된 석현준은 1분 만에 골을 넣었다. 팀 동료 카파로의 패스와 함께 페널티지역 왼쪽을 파고 들던 석현준은 왼발로 대각선 슈팅을 날렸고, 그대로 골망을 뒤흔들었다.
지난해 12월 23일 캉전 이후 43일, 리그 4경기만의 2호 골.
마르세유는 석현준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한편 이탈리아 세리에B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는 이탈리아 카르피 스타디오 산드로 카바시에서 열린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B 카르피와의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베로나는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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