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KIA 타이거즈 퓨처스 선수단이 대만에서 2019 시즌 대비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KIA 퓨처스 선수단은 오는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한 뒤 내달 8일까지 도류시 도류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퓨처스 스프링캠프는 박흥식 퓨처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0명과 선수 29명 등 총 3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KIA 퓨처스팀은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20일부터 대만 프로팀, 한국팀들과 10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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