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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백종원 특급 활약에 시청률 날았다…자체최고 5.9%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커피프렌즈'가 알바생 백종원의 특급 활약에 자체최고 시청률을 썼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 프렌즈' 6회는 가구 시청률 평균 5.9%, 최고 7.5%를 기록했다.

이는 '커피 프렌즈' 자체 최고 시청률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의 성적이다. 또한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평균 3.8%, 최고 4.8%로 타깃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전국/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커피 프렌즈'에서는 백종원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연석과 손호준의 요청으로 '커피 프렌즈'를 찾은 백종원은 귤따기부터 설거지, 재료 손질, 제빵까지 가리지 않고 척척 해내 감탄을 안겼다. 쏟아지는 주문 속에서도 백종원의눈부신 활약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순조로운 분위기 속에서 영업이 진행됐고, 멤버들 사이에서는 "선생님이 안 계셨으면 진짜 큰일 날뻔했다", "왜 이렇게 여유롭지?"라는 감탄이 이어졌다.

또한 멤버들이 저녁 영업에 도전하면서 다양한 신메뉴들을 대거 선보였다. 백종원의 자문을 받아 딱새우 감바스, 알리오 올리오, 딱새우 튀김이 탄생했고 이러한 신메뉴들은 카페에 방문한 손님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뿐만아니라 셰프 유연석이 새로 선보인 에그베네딕트 역시 좋은 반응을 받으며 손님들의 즐거운 기부를 이끌어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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